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엘 슈마허 (문단 편집) == 경력 == 어려서부터 영화광이었던 슈마허는 [[패션 공과대학교]]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전공하고 CF 촬영 등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하다가, [[우디 앨런]]의 도움으로 1973년 영화 '[[슬리퍼(영화)|슬리퍼]]'의 의상 디자이너로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그 뒤 각본가로 활동하다 TV 영화 '버지니아 힐 이야기'로 감독 데뷔. 이후 '유혹의 선', '의뢰인', '타임 투 킬', '로스트 보이', '밀애', '폴링 다운'[* [[마이클 더글러스]] 주연 영화. 평범한 주인공이 미국 사회에서 스트레스로 폭발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불친절한 한국인 가게 야구방망이로 박살내고 엉터리 사진으로 미끼광고를 하는 패스트푸드에선 점원을 총으로 위협해 제대로 사진처럼 큰 음식을 가져오게 한다든지 길거리를 막는 공사현장을 바주카로 날려버린다. 그렇다고 백인우월주의는 개뿔이라...네오 나치가 동료라고 하자 쏴죽인다. 늬들같이 미친놈처럼 피부빛깔 따위로 잘난 거 따지러 이런지 아냐며...그래서 미국사회 영웅이 되긴커녕 당연히 미국경찰에게 중무장한 당한 채로 수배당하고 결국.... 한국에서는 1993년 당시 추락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가 여론 반발로 금세 막내리고 3년 뒤에 폴링 다운이란 원제로 재개봉했다가 역시 흐지부지 사라졌다. 극중 재미동포 가게 주인이 불친절하고 돈밝힌다고 한국인 비하라고 비난이 많았지만 재미교포 평론가 박흥진은 미국 여론에 비쳐진 한국인 이미지가 그렇게 자랑할 게 있더냐? 라며 현실적으로 잘 봤다고 평했다.] 등의 영화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유명 감독으로 떠올랐다.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지만 그놈의 [[배트맨과 로빈]]의 그림자가 생각보다 너무 컸는지, 얀 드봉, [[폴 W. S. 앤더슨]] 등과 함께 구린 영화 전문 감독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본인 역시 기자회견 등 공적인 자리에 설 때마다 계속 [[배트맨과 로빈]] 질문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